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 사전 (문단 편집) === 해외 === * --[[샤프전자]]-- : 브랜드는 리얼딕. [[카시오]]와 함께 [[아이리버]]등이 전자 사전으로 진출하기 전에는 가장 유명한 브랜드중 하나였다. 2012년 8월 경영난으로 한국에서 철수한 상태. * --[[카시오]]-- : EX-word 시리즈가 유명하다. 외국어 공부에 있어 컨텐츠 면에서는 가장 우수하다. 질도 우수하지만 사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용 자료들이 있다. 모델 중에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까지 있는 경우도 있다. 한자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어 사용자들은 카시오 전자사전의 한자 인식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획순을 하나라도 틀리거나 획수를 착각하면 한자 찾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한자필기인식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시오 전자사전의 한자 인식률은 전자사전 중에서는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한자를 '그리는' 수준이면 찾기 힘들다. 복잡한 한자를 찾을 때는 '서법'을 알아야 고생하지 않는다. 인간은 필순에 상관없이 거의 "그림 그리듯" 글자를 쓴다 한들 결과물을 통해 쉽게 그 문자가 무엇인지 인식할 수 있다. 하지만 컴퓨터는 이러한 차이를 직관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패턴인식]]과 같은 처리 기법을 통해 우회적인 형태로 글자를 인식한다. 그렇기에 글자를 쓰는 패턴이 일반적이지 않다면 인식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컴퓨터 시스템에서라면 기계 학습을 통해 인식의 유동성을 넓힐 수 있겠지만, 전자사전과 같은 임베디드 장치에서 이러한 고급 기술을 기대하기는 무리이다. 따라서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는 획순과 서법을 병기한 종이 사전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러모로 초심자보다는 심화 학습자를 위한 사전. 반면 일본한자검정능력 준1급과 1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좀 부족하다. 내장한 한자 전문 사전은 한자 '한 글자'의 뜻은 명확하게 풀이하지만, 두 자 이상을 조합해 만드는 '단어'를 많이 싣지 않아 일상 생활에서는 잘 쓰지 않는 한자의 의미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일일사전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적혀 있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EW-D3700, EW-K3500 두 모델의 일일사전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풀이했다.] 이는 2005년도에 밝혀진 이야기이고 이후부터는 '독도'와 '타케시마'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당시 해당 모델에 대해 출고를 정지하고 유통중인 제품도 전량 회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통 담당인 행남통상은 '카시오 일본 본사에 해당 부분에 대한 수정 또는 삭제를 요청, 일본 본사로부터 해당 어휘에 대한 삭제 약속을 받았다'고 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46726576535464&mediaCodeNo=257|#]] 한편 사전 컨텐츠를 만드는 게 일일사전 편찬사인 코지엔이니 카시오 탓은 아니란 의견도 있다. 한국에서는 2011년 이후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신제품 출시는 중단되었지만, 카시오의 전자사전들은 '''딴짓 하지 않고 공부만 하기 위한 사전'''으로서는 최종 진화형에 가까워서 중고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희소가치 때문에 중고 거래가도 상위 모델들은 30~50만원 선에 달해 사실상 신품급. 스마트폰/태블릿 기반 전자사전들은 아무래도 딴짓하고 놀기 쉽고 각종 푸쉬 알림 등으로 방해받기도 해서 공부에 집중하기에는 그렇게 좋지 않으니까. * ~~[[캐논(기업)|캐논]]~~ : 캐논에서 나오는 모델은 모두 Wordtank(워드탱크)라는 브랜드를 쓰고 있었다. 일반적인 전자사전 모델인 P300, S300등과 전자사전이라기보단 단어장에 가까운 IDP-100J라는 모델이 있다. 전자의 경우 흑백액정과 키보드를 탑재한 전형적인 전자사전이며 컴퓨터에 연결하여 웹브라우저 등에서 영어단어를 블럭 지정하면 기기에서 자동으로 해당 단어를 인식해 표시해 주는 기능이 있었다. 후자는 사실상 1990년대를 풍미했던 [[전자수첩]]에서 '수첩'기능이 빠진 전자사전이라고 보면 되며 전자사전이라고는 하지만 단어의 뜻과 예문 등을 표시해 주는 것이 아니라 단어의 영어발음과 한글발음과 일본어 발음 (예- Apple라면 "애플/사과"이라고 표시해 주는 식)을 표시해 주는 정도였고, 표제 단어도 많지 않았다. 게다가 해당 단어의 뜻(예 - 사과는 과일의 일종이며 주산지는 어디이다 등) 같은 것은 표시해 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600여 문장의 영어회화기능, 해외의 우리나라 대사관 주소록, 계산기와 환율계산 기능에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나름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을 위한 컨셉으로 팔았다. 현재는 단종된 상태다. 캐논 코리아 측에서는 공식적인 전자사전 사업을 접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제품 카테고리에 "전자사전"이 있긴 하나 기존에 출시된 모든 제품의 리스트를 삭제한 상태다. 오직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다만 전자사전 라인업이 단종되었다는 것은 한국캐논 이야기이고, 일본 캐논에서는 [[https://cweb.canon.jp/pdf-catalog/wordtank/pdf/all.pdf|여전히]] 전자사전을 생산하고 있다. * [[베스타(전자제품회사)|베스타]] : 대만 글로벌 기업으로 2023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전자사전을 판매하는 회사다. [[분류:스마트 디바이스]] [[분류:어학사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